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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1월 4일(수술 후 3주 경과)의 눈 상태. 어때 정신이 번쩍 나지? 낄낄낄->


11월 막판에 자체 계획한 노동은 3일만에 무사히 완료.
덕분에 '상쾌하게'까지는 아니더라도 홀가분하게 12월 시작.

아작난 허리와 눈을 좀 쉴 겸 오늘 내일 이틀은 그냥 뒹굴거고
그 다음에는 작업 슬슬 시작하고... 메일 써야하고...
아, 오늘 할 일이 하나 남아있구나.
그거 은근히 골때리는데.

때때로 나는 분노하고 때때로 의기소침해진다.
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"믿을 수 없을 만큼 괴롭"힘 당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
어렵지 않게 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.

지금까지 질질 끌어 온 몇 가지 문제는,
올해가 다 가기 전에 모두 클리어 가능.

현재는 그렇게 생각함.